오랜만에 그냥 해봤다. 왜 했니.. 왜 했니...
나만의 웹서버 장점
- 워드프레스, 그누보드 등 자료 저장용, 메모용으로 사용하고 싶었다.
- 무료 DDNS 서비스로 하나의 웹서버에 여러 웹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다. 홈페이지 한 개 뚝딱!
- 필요시, 웹하드로도 쓸 수 있지만, 스트리밍 서비스나, 클라우드가 대중화돼서 불필요한 것 같다.
라즈베리파이 사서 바로 들어가려 했는데, 이상한 귀차니즘인지 패러럴즈로 또 세팅만 해봤다.
오랜만에 처음부터 세팅한 것 요약과 버벅였던 점
우분투 20.04 설치
아이맥 (64G램) 에서 패러럴즈로 우분투 20.04 자동 설치
: 클릭 몇 번에 자동설치가 됐으나, 자동생성된 계정이 Parallels 에 홈디렉토리도 ... 길고 복잡하게 설정돼서, 수정하는 데 더 귀찮았다. ( 정식 설치가 좋은 듯 )
Apache -> MySQL8.0 -> PHP8.4 설치
( mysql 실행하면서, 매번 보고 하는 부분이 있는데, 패스워드 설정 부분이다 )
mysql secured installation 이든가.... 설치하면서, 실행하면 더 쉽게 설정할 수 있었다.
phpmyadmin
- 무료 도메인 --> 집 인터넷 공유기( 포트포워딩으로 컴퓨터 내부 ip 지정 ) <-- 이를 위해, 패러럴즈 <브릿지모드>로 인터넷 연결
- 각각의 도메인으로 접속하면, 한 pc안에 있는 각각의 디렉토리로 연결되야 한다. ( apache2 설정. 000-sites-enabled )
워드프레스 설치
디렉토리 권한 이슈
파일 업로드 용량등 php.ini 수정 필수 ( 이 부분이 국내 저가 웹호스팅 서비스들과 가장 큰 차이이기도 함. 서버의 제약 설정을 못 건드림 )
근데, 괜히 했다.
왜 했니
아 놔....
그냥 라즈베리파이 사서, 한번에 할 껄. ㅠㅠ
미리 사놓고, 다음에 해야겠다. 휴... 이틀이 이렇게 날아가다니.
필요할 때 키고 사용하자.
필요할 때, 아주 가끔 테스트하거나 써먹는 용도니까. 패러럴즈를 키고 쓰지 뭐.
패럴러즈를 킨다 -> 서버 가동
그럼 비트나미 왐프같은거랑 머가 달라? 리눅스 서버의 모든 기능을 풀로 사용할 수 있다는 거. ( ssh-server, 필요시 우분투 gui 에서 직접 설정.) < --- ㅋㅋ 아이고 목적 억지로 만들면서 자위한다. 아 놔
** 사실 라즈베리 살려고 했는데, 계속 품절이고 배송시간 오래 걸리고 기타 등등 그래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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