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P/코딩 공부 방법

코딩 기초배울 때, 책을 자주 바꾸면 안좋은 이유

에혀 2021. 7. 12.

다른 부류도 마찬가지지만,

유명한 책들은 자세한 내용 설명에 그치지 않고,

 

같은 주제를 다룬 책이라 하더라도 다른 책으로 바꾸면 다시 새로운 영역에서 부디치는 경우가 많다.

 

저자들의 튜터링 방식의 차이인 듯 하다.

대부분의 입문서들은 1장부터 예제까지 빠트리지 않고 잘 학습하면, 따라갈 수 있게 집필하고 있다.

중급 이상 교재들은 발췌독이지만, 입문서들은 쉽다고 패스하면 안된다!

 

그래서, 모르는게 나오면 그 책으로 이해하고자 하는 노력을 해야한다. ( 이 책이 아닌가벼하고, 쉽게 바꾸지 말고..)

  • 그 책의 앞으로 돌아가서 다시 복습한 후 본다.
  • 애매하더라도 더 진도를 나가본다.
  • 그래도, 안되면 책은 바꾸지 않고, 해당 책의 저자나 까페에 질문하거나, 검색해본다.

입문서를 바꾸면 안되는 이유.

이클립스, 메모장, 인텔리J, VScode 등 기본 툴을 또 바꾸고, 적응해가는 과정. 때론, 윈도우<->맥.....

이걸 하는 순간 바로 몇 일은 순삭되고, 기존에 배웠던 것들이 많이 날아가버린다.

한 두 번 더 이렇게 되면, 진도도 느려지고, 자괴감 들고, 에라 모르겠다. ㅠ 머리가 안좋은가봐. 내겐 안맞다보다.

 

신중하게 가장 인기 많고, 가장 쉽고, 얇은 책을 고르자

다 보고 나서, 바꾸는건 바꾸는게 아니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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