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부류도 마찬가지지만,
유명한 책들은 자세한 내용 설명에 그치지 않고,
같은 주제를 다룬 책이라 하더라도 다른 책으로 바꾸면 다시 새로운 영역에서 부디치는 경우가 많다.
저자들의 튜터링 방식의 차이인 듯 하다.
대부분의 입문서들은 1장부터 예제까지 빠트리지 않고 잘 학습하면, 따라갈 수 있게 집필하고 있다.
중급 이상 교재들은 발췌독이지만, 입문서들은 쉽다고 패스하면 안된다!
그래서, 모르는게 나오면 그 책으로 이해하고자 하는 노력을 해야한다. ( 이 책이 아닌가벼하고, 쉽게 바꾸지 말고..)
- 그 책의 앞으로 돌아가서 다시 복습한 후 본다.
- 애매하더라도 더 진도를 나가본다.
- 그래도, 안되면 책은 바꾸지 않고, 해당 책의 저자나 까페에 질문하거나, 검색해본다.
입문서를 바꾸면 안되는 이유.
이클립스, 메모장, 인텔리J, VScode 등 기본 툴을 또 바꾸고, 적응해가는 과정. 때론, 윈도우<->맥.....
이걸 하는 순간 바로 몇 일은 순삭되고, 기존에 배웠던 것들이 많이 날아가버린다.
한 두 번 더 이렇게 되면, 진도도 느려지고, 자괴감 들고, 에라 모르겠다. ㅠ 머리가 안좋은가봐. 내겐 안맞다보다.
신중하게 가장 인기 많고, 가장 쉽고, 얇은 책을 고르자
다 보고 나서, 바꾸는건 바꾸는게 아니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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